10월 30일~31일 1박2일동안 인천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로뎀가족의 럭셔리 힐링데이"를 진행했어요.

쉽게 접하기 어려운 5성급 호텔에서 수영장, 키즈존, 원더박스 등 호캉스를 즐겼어요.
호텔 내부의 인테리어 모든것이 다 미술전시관에서 볼 수 있는 작품들 같았어요.
키즈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키즈존에서 신나게 놀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엄마와 아기가 긍정적 유대감과 좋은추억을 쌓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어요..
밤에는 호텔 주변에서 산책을 하며 멋진 풍경을 감상했어요.
이른?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사진도 찍으며 인생샷을 남기기에 충분했지요.

다음날은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원더박스(유아놀이동산?)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기구가 많아 어떤것을 먼저 타야할지 망설여졌어요.
또 엄마와 아기가 함께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집으로 오기전 엄마말씀 잘 듣고 규칙을 잘 지킨 우리의 공주님과 왕자님에서 예쁜 인형을 선물했지요.
여행은 힘들었던 경험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마력을 가진것 같아요.
2일동안 아이들과 함께하며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좋은경험과 즐거운 추억들도 많이 만들고 온것 같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