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달빛이나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닮은  로뎀가족의 맏언니 생일을 맞이하여 로뎀가족들은 각자 축하하기 위해 분주했어요.
생활복지사 선생님은 생일케잌을 미리 알아보고 생활지도원 선생님과  동생 입소맘은 현수막과 풍선으로 장식을 했어요.

생일은 맞은 엄마의 결정에 따라 분위기 좋은 중식당에서 코스요리도 먹으며 생일을 축하했어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은 다른 동생 입소맘에게도 도전과 존경이 되었어요.
지금의 이 경험을 통해서 더욱 성숙하고 행복을 만들어 나갈 줄 아는 그런 "윤슬님"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