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었던 대부도의 키즈팬션이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너무 좋은장소였다는 평가를 토대로 올해도 같은 곳을 선정하여 다녀왔어요
여행기간내내 너무도 좋은 날씨 덕분에 사진찍기에도 좋았지요^^
팬션에 도착하자마자 짐도 못풀고 수영장으로 직행하려는 아이들 때문에 수영장으로 직행!!
2시간만에 겨우 방에 들어가 짐을 풀고 엄마들은 기진맥진 ㅜㅜ ^^
맛있는 대하를 저녁으로 먹고 첫째날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둘째날은 대부도의 유리섬 박물관에 들러 유리로 만든 공예품을 감상하고 사진찍기에 너무 좋은 장소들을 찾아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끝내고 1박2일만에 집에 들어오니 아이들은 꿈나라로 ^^
엄마들과 실무자는 여행에 대해 간단한 평가간담회를 하였습니다.
여행을 통해 즐거운 경험과 가족간의 유대감을 경험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나누어 다음여행에는 더욱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