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다 같이 생파4"의 주인공은 올해 네번째 생일을 맞이한 사랑스러운 공주님이예요.
작년에 생일파티때와는 많이 다르게 부쩍 성장해서 언니로써의 모습을 자랑했어요.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고 이제는 제법 엄마와도 장난을 치며 소통이 이루어지니 딸 키우는 재미가 이런거구나 느끼고 있어요.
후원단체인 킹콩점프키즈카페에서 생일파티를 진행하니 다른 아이들도 함께 놀 수 있어 신나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직 2개월 젖먹이 어린 동생은 내년쯤 이곳에서 누나들과 함께 뛰놀 수 있겠죠~~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함께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한가족이라는 정체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만남의 축복과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는 그런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