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를 통해서 가을 문화체험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을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출발하는 차안에서부터 신이나서 노래를 부르는 공주님들과 함께 물고기를 구경하러 GO GO를 외치며 출발하니 덩달아 신이나는 여행이 되었어요.
신기한 물고기와 놀이터와 쉼터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나니 공주님들의 에너지에 엄마들은 기진맥진^^
아웃백에서 맛있는 고기와 파스타도 먹었습니다.
신기한 물고기보다 공주님들의 재잘거림과 웃음소리가 더욱 빛났던 여행이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신나는 얼굴과 웃음소리만이 가득하길 기대해봅니다.